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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

갈증 나서 물 대신 마시지만 주의해야 하는 음료!

요새 날씨가 습하고 덥기도 하죠. 그러면 갈증이 생기는데 물을 여러 가지 이유로 잘 못 마시는 분들이 계세요. 그러면 물보다 잘 들어가는 달달한 음료수나 커피 등을 마시고는 하는데 오늘은 갈증이 생겼을 때 물 대신 자주 마시지만 주의가 필요한 마실 것에 대해 알아볼게요. 가보자고~

 

 

 

옥수수 수염차와 팥 차

 

옥수수수염차와 팥 차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

부기를 빼 주기에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추천

그러나 사포닌은 체내 수분을 빠져나가게 만들어

갈증이 있을 때는 탈수 위험이 있음

 

탄산수

 

탄산음료는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사람이 많음

칼로리와 당분이 없어 물 대신 마시기도 하는데

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탄산 종류는 마셨을 때

속이 안 좋아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음

 

과일주스

 

과일주스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있음

액체로 된 포도당과 과당을 섞은 것인데

시판 음료는 거의 첨가되어 있음

다른 당분보다 흡수가 빨라

혈당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짐

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엉겨 붙어 체내 염증도 유발 가능

 

카페인이 들어간 음료

 

이뇨작용을 촉진해 수분과 무기질을 함께 배출

물 대신 마셨을 때 수분과 무기질 부족 현상

위산 분비를 유도해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음

대표적으로는 커피와 홍차, 콜라 등이 있음

 

역시 몸에 제일 좋은 건 물이라고 합니다~ 저도 예전에 물을 잘 못 먹었었는데 요새는 녹차로 섭취하던지, 아니면 다른 차 종류나 그냥 물로도 많이 마시게 되었어요. 마시려고 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. 물 냄새가 나거나 해서 못 마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다음 포스팅은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종류로 정리해서 와보겠습니다. 안녕~